가인지 교육을 통해 OKR 도입의 필요성을 느낀 차로 임직원들이
우선은 준비가 부족할지라도 OKR을 시작해보자고 의견을 모았고,
그렇게 작년 12월 첫 발을 내딛었는데 어느새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한 차례 OKR을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번에 진행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진행을 해나가야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차수 OKR은 2분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3월 한 달 동안 전사적인 부분,
팀원 개별적인 부분에 대한 제목선정부터 면밀히 진행하여 첫 단추부터 잘 끼어볼 예정입니다.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저희 차로도 지금 당장 시작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는 OKR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3/1일에 진행하였던 첫 OKR의 마무리, OKR 페스티발에서 찍었던 사진 올려봅니다.
시작 전 이무진님의 "꿈" 들으면서 분위기도 좀 띄워주고.. 차로 박부장님의 탁월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어진 개별 OKR 성과 점검 발표... 발표자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네요..
마지막으로 시상식이 있었는데 다들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다들 축하드립니다..